“즐거웠어여 커밍순” 임수향, 촬영장을 빛내는 순백의 공주님

 

 

배우 임수향이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근황을 알렸다.


최근 임수향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장님: 수향씨 사진 고만찍고 이제 그만퇴근해여.. 코스모폴리탄 즐거웠어여 커밍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업로드 된 사진 속엔 촬영장에서 긴 웨이브 머리에 화이트 의상을 착용한 임수향이 앞머리를 만지며 환하게 웃고 있다.


임수향은 최근 MBN ‘우아한 가’에서 호흡을 맞춘 이장우를 응원 차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임수향은 1990년생 올해 나이 30세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