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케 핑크가 좋지?!” 오정연, 감춰둔 베이글 미모로 보조개 미소

방송인 오정연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핑쿠 요즘 왜케 핑크가 좋지?! 모두 핑크핑크한 연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엔 긴 머리에 핑크색 원피스를 착용한 오정연이 허리에 손을 얹은 포즈로 미소를 짓고 있다.


EBS 라디오 ‘아이돌이 만난 문학’을 진행 중인 오정연은 최근 KBS2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김설아(조윤희 분)의 선배 아나운서로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오정연은 1983년생 올해 나이 37세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3년 CF로 데뷔했다.